계절 바뀔 때마다 새로운
동해안 최초의 등대
'울기등대'

울기등대는 우리나라 동해안 최초로 세워진 등대로,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자락인 울기에 자리하고 있다.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이곳은 지금도 울산을 대표하는 풍경 명소로 손꼽힌다.

울기등대는 대왕암공원 안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는 과정부터 인상적이다. 등대로 향하는 약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과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야생화가 계절마다 피어나 걷는 내내 시선을 붙잡는다.
특히 4월이면 왕벚나무가 터널처럼 만개해, 등대까지 이어지는 길 자체가 하나의 풍경이 된다.

등대를 지나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전혀 다른 모습이 펼쳐진다. 문무대왕의 호국영령이 깃들어 있다는 대왕암이 청자빛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 위로 솟아오르듯 모습을 드러내며, 동해 특유의 선명한 색감을 완성한다.
울기등대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위치가 만들어내는 풍경의 힘이 강한 곳이다. 몇 번을 방문해도 계절과 날씨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주어 다시 찾게 된다. 대왕암공원을 걷는 일정이라면 자연스럽게 포함하게 되는 이유다.

[방문 정보]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일산동)
- 이용시간:
1) 4~9월 09:00~18:00
2) 10~3월 09:00~17:00
- 휴일: 매주 월요일
- 주차: 가능(대왕암공원 주차장, 유료)
- 입장료: 무료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일산동)
- 이용시간:
1) 4~9월 09:00~18:00
2) 10~3월 09:00~17:00
- 휴일: 매주 월요일
- 주차: 가능(대왕암공원 주차장, 유료)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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