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되면 간다” 연봉 인상률에 이직 높아
2025. 8. 7. 09:42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20대 직장인 중 43.1%는 ‘연봉 인상’만 제시되면 조건 없이 이직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잡코리아 콘텐츠랩(LAB)이 20~40대 직장인 10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재 연봉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현재 연봉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23%에 그쳤다.
나머지 77%는 불만족을 나타냈으며 이들 중 60%는 연봉 인상 폭에 따라 이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대 직장인은 ‘무조건 이직’ 응답 비율이 43.1%로 가장 높았고 이는 타 연령대보다 뚜렷한 수치로 나타났다.
‘이직을 고려하는 최소 연봉 인상률’을 묻는 질문에는 ▲20대 11.1% ▲30대 11.7% ▲40대 이상 12.3%로 조사됐으며 전체 평균 희망 인상률은 11.8%였다.
잡코리아 콘텐츠마케팅팀 변지성 팀장은 “MZ세대일수록 연봉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협상과 이직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비즈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AI스토리지 해법 제시” 파두 FMS 2025 최고 혁신상
- [속보] 국힘 "'이춘석' 게이트 특검해야…국회의원 300명 전수조사 제안"
- 공정위 "온플법 입법, 외국 기업 차별 없을 것"
- “살 빼려고 ‘제로’ 음료만 마셨는데”...이럴수가 ‘충격’
- “임금체불 역대 최대” 기금 바닥 보이는 노동부
- 이란,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 “호르무즈 진흙탕 싸움” 韓 경제 직격탄 되나
- 실물은 저성장, 금융은 과열…거품 꺼질 수 있다[포스트워 투자전략]
- 젠슨 황 "주식 급락? 지금은 싸게 살 때"
- [속보] 李대통령 "기업 초과 이윤, 노동자·투자자·국가·국민 몫···논쟁도 신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