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의 데일리 패션을 살펴보겠다.

##프린트 점퍼와 데님 팬츠의 캐주얼 룩
함은정은 화이트 컬러의 프린트 점퍼와 심플한 흰 티셔츠,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풀어진 긴 머리와 미니멀한 스타일링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를 활용해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래픽 티셔츠와 진, 네이비 백의 믹스매치
화이트 티셔츠에 블루 계열의 그래픽 프린트가 돋보이는 두 번째 스타일은, 진청 데님 팬츠와 네이비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백에 스카프와 참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전체적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레터링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의 올화이트 룩
‘SPRING WARM RED’ 레터링이 인상적인 화이트 티셔츠와 화이트 카고 팬츠를 매치해 올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미니백과 레드 참 장식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포인트를 더했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스트라이프 니트와 벌룬 팬츠의 모던 캐주얼
네 번째 스타일에서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화이트 벌룬 팬츠, 블랙 앵클부츠를 조합해 모던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있다. 크로스백과 레이어드된 셔츠 디테일이 스타일에 입체감을 더하며, 전체적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아이돌의 음악과 춤이 대중의 유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아역배우 출신인 함은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함은정은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토지’에서 신세경과 함께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함은정은 ‘Bo Peep Bo Peep’, ‘Roly-Pol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1군 걸그룹의 자리를 지켰다.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함백구’라는 별명도 얻었다. 티아라 활동 이후에도 드라마 ‘근초고왕’, ‘인수대비’, ‘드림 하이’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LG U+의 STUDIO X+U 웹드라마 ‘타로’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위대한 질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은정은 매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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