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을 키우는 견주들만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엄청 집착적인 그레이트데인이 주인이 소파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주인 옆에 앉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소파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결국 개는 주인 위에 앉아야 했습니다.

이번에는 큰 골든 리트리버가 주인에게 귀엽게 행동하며, 주인의 몸 위로 올라탔습니다.

주인보다 더 큰 덩치이지만 주인 품 안에 꼭 안긴 모습이 마치 어린 아기 같습니다.

세인트 버나드는 주인이 귀엽게 행동하기를 바라며 작은 공 모양으로 웅크리고 주인에게 안겼습니다.

세인트 버나드는 이렇게 주인의 품에 안겨 있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자신의 덩치와 무게를 주인이 감당하기 힘든 줄은 전혀 모르는 눈치입니다.

주인이 화장실에 가는 것을 보자 헌신적인 보디가드처럼 따라온 대형견이 있습니다.

주인이 볼 일을 보고 있는데 굳이 주인 무릎 위에 앉아버리네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 중 하나인 아이리시 울프하운드는 주인의 얼굴에 얼굴을 직접 갖다 댔습니다.
아기가 누군가가 잘못한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큰 머리를 주인의 품에 맡기고 주인의 얼굴을 핥았습니다.

어린 아기처럼 주인 품에 안겨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에 주인의 미소도 떠날 줄을 모릅니다. 비록 주인보다 더 큰 대형견이지만 주인 앞에서는 작은 아이가 돼버리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