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탄 아파트서 불‥80여 명 대피

백승우 100@mbc.co.kr 2024. 9. 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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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저녁 8시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능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이 중 기저 질환이 있는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8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불이 난 세대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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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소방서 제공

오늘(30일) 저녁 8시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능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이 중 기저 질환이 있는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8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불이 난 세대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77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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