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고 천재여서 데뷔하자마자 괴물신인된 김수현의 여동생

조회수 2024. 6. 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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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기대작 <넉오프>에서 김수현 여동생이 되는 최규리

2021년 드라마 <엉클>로 데뷔해 매년 한 작품씩 출연하며 경력을 쌓던 그녀는 올해 상반기 방영한 글로벌 인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극중 나인우의 말광량이 같은 여동생 유희연으로 출연하며 국내외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의 대성공으로 인스타그램에는 90만 여명 가까운 팔로워가 늘어났고, 현재는 온라인에서 MZ세대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청춘 스타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최규리다.

최규리는 배우로 데뷔하기전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원래 그녀는 과거부터 배우를 꿈꾼건 아니었다. 그녀의 꿈은 UN 사무총장이 되고 싶었고, 이를위해 부산 국제중, 국제외고를 연달아 입학하게 된다. 하지만 3년간 기숙학교를 다니면서 행복하지가 않았고, 이로인해 방황하게 되자, 보다못한 부모님이 자퇴를 하라고 권유하면서 국제외고를 떠나게 된다.

자퇴 이후 2년간 방황하던 그녀는 그림을 그리고 언어를 배우고 노래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보게 되었고, 그 작품을 보면서 배우가 되면 즐거울거라는 생각을 하며 바로 연기학원에 등록에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

이후 4~5개월 짧은 입시 준비를 거치다가 기적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하게 되었다. 이를통해 그녀는 연기가 자신과 맞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연기에 열정을 더하게 되었다.

이처럼 데뷔 3년 만에 대작으로 만나며 흥행 스타 반열에 오른 최규리는 이 작품에서 좋은 연기까지 보여주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게 이르렀다. 결국 올해는 엄청난 대작의 러브콜을 받기게 이르렀는데, 그 작품은 바로 <넉 오프>라는 작품이다.

<넉 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짝퉁 시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최근 <눈물의 여왕>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중인 김수현과 라이징 스타 조보아가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며, <다음 소희>로 연예계 최고 기대주 반열에 오른 김시은이 출연을 확정지어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최규리까지 합류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놀랍게도 해당 배역은 김수현의 여동생 역할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나인우의 동생으로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김수현의 동생으로 출연해 다시한번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예계 최고의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그녀가 이번 작품으로 다시 성장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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