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마음 무겁지만, 새로운 길 나아갈 것”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6. 3. 25. 13:48

배우 김세정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출발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감세정은 24일 인스타그램에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습생이었던 저의 시작부터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기까지 늘 곁을 지켜준 젤리피쉬를 떠나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참 많은 날이 스쳐 지나간다. 아이오아이, 구구단, 수많은 작품, 솔로 활동 등 그 모든 시간을 젤리피쉬와 함께하며 그 안에서 배우고 쌓아온 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김세정은 “그래서인지 떠난다는 말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만큼 마음 한 켠이 무겁기도 하다”며 “지난 시간 속에서 저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 시간들은 제게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를 살아가게 하는 가장 깊은 뿌리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새로운 길 위에 서게 됐다. 조금 낯설고,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그동안 배우고 쌓아온 마음과 시간들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 보겠다. 앞으로의 저도 지금까지의 저처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세정은 10년을 함께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을 떠나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세정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구구단과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학교 2017’를 시작으로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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