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200만 돌파

이다원 기자 2026. 5. 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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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200만 고지를 넘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전날 51만701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201만8644명으로, 개봉 5일째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 올해 흥행작들을 제치고, 2026년 개봉작 중 최단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군체’는 2026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시작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200만 관객 돌파까지 올해 극장가의 흥행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0만 돌파 기록은 2025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좀비딸’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에 도달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군체’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들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마이클’이다. 10만9384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118만4613명을 달성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각각 3만8095명, 1만6318명이 즐겼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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