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SSG 랜더스 이율예, 국방의 의무 수행…나라 지키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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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 SSG 랜더스 이율예(강릉고 졸업)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잠시 KBO 리그를 떠난다.
올해 강릉고를 졸업 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8순위)로 SSG 랜더스에 입단한 이율예는 49일간 1군에 머무르며 조형우와 이지영, 신범수의 뒤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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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육선엽·이호민 등도 합격

‘장군님’ SSG 랜더스 이율예(강릉고 졸업)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잠시 KBO 리그를 떠난다.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5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 총 14명에 대한 개별 통보를 진행했다. 합격 통보를 받은 야수는 포수 이율예를 비롯해 포수 김규민과 내야수 박지환(이상 SSG 랜더스), 외야수 박관우(LG 트윈스), 내야수 이태경(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승현, 외야수 이민재(이상 한화 이글스)다.
투수는 송영진(SSG 랜더스)과 이호민(KIA 타이거즈), 김재원(KT 위즈), 김종운, 박명근(이상 LG 트윈스), 김대호, 육선엽(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부름을 받았다. 이들은 내년 4월 27일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상무 야구단에서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올해 강릉고를 졸업 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8순위)로 SSG 랜더스에 입단한 이율예는 49일간 1군에 머무르며 조형우와 이지영, 신범수의 뒤를 받쳤다. 데뷔 첫해인 만큼 8경기에 출장하는 데 그쳤지만 3개의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10월 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극적인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의 주인공을 직접 LG 트윈스로 확정지으며 장군님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발탁되며 구단 최초로 고졸 신인 야수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승선하는 등 2028년 개장할 청라 돔 시대의 안방마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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