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니트 나시 미시 원피스룩으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강민경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새 앨범 잘 듣고 있어요? 빨리 라이브 들려주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2025 다비치 콘서트’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몸에 착 붙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끈 나시 미니 원피스를 입고 걸그룹 같은 동안 요정미를 자랑했다.

강민경은 2008년 데뷔해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다비치는 11월 20일 새 미니앨범 ‘스티치(Stitch)’를 발매했다.

다비치는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𝑨 𝑺𝒕𝒊𝒕𝒄𝒉 𝒊𝒏 𝑻𝒊𝒎𝒆>’를 개최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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