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간부 2명 서울 여의도 70m 상공서 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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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간부 2명이 서울 여의도 여의2교 부근에서 약 70미터 높이의 광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고공농성을 진행한 이들은 각각 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 부지부장과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사무국장으로, 고용 안정을 위한 법안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매트를 설치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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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간부 2명이 서울 여의도 여의2교 부근에서 약 70미터 높이의 광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고공농성을 진행한 이들은 각각 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 부지부장과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사무국장으로, 고용 안정을 위한 법안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매트를 설치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1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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