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이든 뭐든 팍팍 낳아" 선우용여, 선 넘은 출산 강요 '갑론을박'[이슈S]

문준호 기자 2026. 5. 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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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저출산이 심각하다며 "불륜이든 뭐든 애들 팍팍 낳아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선우용여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년 전에 사둔 양수리 땅을 방문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땅을 배우 전원주와 함께 남은 생을 보낼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 땅이라고 소개했다.

영상에서 양수리로 향하는 도중 스태프가 물머리를 가리키며 "여기가 불륜하러 많이 온다"고 설명하자, 선우용여는 "불륜이든 뭐든 애들 팍팍 낳으라 그래"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이 많아야 돼. 우리나라는 지금 아직"이라며 자나 깨나 저출산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출처|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선우용여의 출산 관련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에는 유튜브 촬영 중 기혼 스태프에게 "왜 애가 없냐"며 연신 출산을 강조했다. 당시 스태프가 "다 각자의 삶이 있다"고 받아치자 선우용여는 "나도 강요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스태프는 "선생님 되게 강요한다"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저출산 위기를 걱정하는 취지라 하더라도 불륜까지 언급하며 출산을 장려하는 듯한 발언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저출산이라도 불륜 권장은 경솔했다"는 비판과 "단순한 농담일 뿐이다"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한편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개설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21일 오후 3시 기준 구독자 수 약 47만 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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