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La'eeb) 도하] 김민재 통증 계속…이틀째 훈련 불참

이상완 기자 2022. 11. 26.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들보 김민재(나폴리)가 이틀째 훈련에 불참하면서 부상 정도가 의외로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에 위치한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2차전 가나전을 대비한다.

본격 훈련에 앞서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김민재 선수가 통증이 조금 남아있어 오늘도 숙소에 머물며 훈련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김민재가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알라이얀(카타르)=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들보 김민재(나폴리)가 이틀째 훈련에 불참하면서 부상 정도가 의외로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에 위치한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2차전 가나전을 대비한다.

본격 훈련에 앞서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김민재 선수가 통증이 조금 남아있어 오늘도 숙소에 머물며 훈련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24일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선발 출전해 무실점으로 '도하의 벽'을 세웠지만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전날(25일) 훈련에서도 김민재는 선수들과 이동하지 않고 열외돼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라이브(La'eeb)는 아랍어로 '매우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를 의미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다.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