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3층 식당 건물 1층 주방서 화재…6명 자력 대피

유가인 기자 2024. 9.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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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17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곡남리 3층 식당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 직원과 손님 등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길은 약 15분 만에 잡혔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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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17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곡남리 3층 식당 건물 1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금산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11시 17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곡남리 3층 식당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 직원과 손님 등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길은 약 15분 만에 잡혔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11시 17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곡남리 3층 식당 건물 1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금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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