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서 택시가 차량·보행자 들이받아 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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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차량과 보행자를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역 서부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앞서 가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차량 2대와 보행자 5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보행자가 중상을 입었고 보행자 4명과 택시기사를 포함한 운전자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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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차량과 보행자를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역 서부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앞서 가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차량 2대와 보행자 5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보행자가 중상을 입었고 보행자 4명과 택시기사를 포함한 운전자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작업을 벌이는 한편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3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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