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마력 디젤 엔진 탑재
최신 플랫폼 첫 적용
실내·디지털·조명 기술 풀체인지

아우디코리아가 드디어 ‘더 뉴 아우디 Q5’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5월 1일부터 전국 아우디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가 시작된 이번 모델은, 단순한 개선이 아닌 아우디 최신 플랫폼과 신기술이 총집결된 풀체인지 SUV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형 Q5는 브랜드의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인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이 처음 적용된 SUV로, 고효율 MHEV 플러스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과 반응성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더 뉴 Q5는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0.789kg·m를 발휘한다.

WLTP 기준 복합 연비는 13km/l로, 연료 효율성 또한 탁월하다. 특히 MHEV 플러스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모터가 능동적으로 개입해 연비는 물론 응답성과 주행 질감까지 개선했다.
여기에 적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노면 상태나 주행 모드에 맞춰 서스펜션 높이와 강도를 자동 조절하며,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한다.
디자인도 완전히 달라졌다. 전장이 이전보다 35mm 길어져 한층 당당한 비율을 자랑하며, 앞으로 이동한 A필러와 긴 보닛으로 역동적인 실루엣을 구현했다. S라인 익스테리어와 아우디 스포트 휠은 Q5의 스포티한 인상을 배가시킨다.
실내는 실용성과 고급감 모두를 챙겼다. 전 좌석 열선 시트와 앞좌석 통풍, 메모리 기능, 스포츠 시트, 이중 접합 유리 등 동급 최상급 기본 사양이 적용됐다. 트렁크 바닥 수납공간과 조절 가능한 뒷좌석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디지털 경험 역시 한 단계 진화했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디지털 스테이지’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몰입감 있는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아우디 전용 앱스토어를 통해 차량 내에서 직접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조명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는 기본 적용되며, 스포일러 프로젝션 라이트는 후방 차량과의 시각적 소통까지 가능하게 한다. 주야간 시인성과 안전성 모두를 만족시킨 구성이다.
이번 Q5는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S라인, S라인 블랙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테크·라이트·블랙·브라운 시트 패키지 등 고객 맞춤형 옵션도 폭넓게 제공된다.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아우디 제뉴인 액세서리 패키지가 제공되며, 공식 출시 2개월 이내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와 트래블 세트,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디젤 기반 Q5 40 TDI 모델을 시작으로, 앞으로 스포트백 및 가솔린(TFSI) 모델까지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Q5가 다시금 중심을 차지할 준비를 마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