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STING의 대표 택티컬 RPG 타이틀 '유그드라 유니온'과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 한국어판 모바일(Android, iOS) 버전을 4월 1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클라우드 세이브 기능과 언제든지 매뉴얼을 호출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세이브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복구할 수 있으며, 게임 도중 화면 내 두 지점을 누르면 매뉴얼을 바로 불러올 수 있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그드라 유니온'은 조국 해방을 위해 싸우는 유그드라와 도적왕 밀라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와 '유니온 시스템', '택틱스 카드' 등 전략적인 전투 요소가 특징인 택티컬 RPG다.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는 STING 특유의 택티컬 시뮬레이션과 탄막 슈팅 요소를 융합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작품으로, 140명 이상의 기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를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에 이어,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Nintendo Switch로 출시된 '글로리아 유니온'과 '블레이즈 유니온' 또한 순차적으로 모바일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유그드라 유니온'과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 모바일 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