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4-25시즌 프로농구 오피셜스폰서 확정

맹봉주 기자 2024. 10. 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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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오피셜스폰서를 DB손해보험으로 확정했다.

보험 회사인 DB손해보험은 다양한 스포츠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05년 창단한 원주 DB는 한국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05년부터 매년 KPGA 대회를 개최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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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오피셜스폰서를 DB손해보험으로 확정했다.

보험 회사인 DB손해보험은 다양한 스포츠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05년 창단한 원주 DB는 한국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05년부터 매년 KPGA 대회를 개최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은 올 시즌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한편 2024-2025 KCC 프로농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 KCC와 수원 KT(부산사직체육관), DB와 서울 삼성(원주종합체육관)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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