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롯데 꺾고 3연패 탈출… 두산, KIA 잡고 단독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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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롯데자이언츠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8-1로 이겼다.
NC는 시즌 전적 16승1무20패를 기록, 8위를 유지했다.
광주에서는 두산베어스가 KIA타이거즈를 5-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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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NC다이노스가 롯데자이언츠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8-1로 이겼다. NC는 시즌 전적 16승1무20패를 기록, 8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14승1무21패로 9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17승 7패로 다승왕에 올랐던 라일리는 올 시즌 초반 복사근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복귀 후 두 번째 등판 만에 승리를 따내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타선에서는 김주원이 돋보였다. 1번 타자로 나선 김주원은 3점 홈런을 포함, 5타수 3안타 3득점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한석현과 박민우도 각각 2타점씩 보태 롯데 마운드를 흔들었다.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는 4⅔이닝 동안 5실점 하며 시즌 2패째를 안았다. 시즌 성적은 3승 2패가 됐다.
광주에서는 두산베어스가 KIA타이거즈를 5-1로 눌렀다.
3연승을 달린 두산은 18승1무19패로 단독 5위에 올랐다. KIA는 2연패를 당했다. 17승1무20패를 기록, 한화이글스와 공동 6위로 내려앉았다.
두산은 0-1로 뒤진 3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정수빈과 박지훈의 연속 3루타로 동점을 만든 뒤 오명진의 희생플라이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6회초에는 박준순이 1사 1, 2루에서 3점 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갈랐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5이닝 5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버텨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개막 후 4연패를 당했던 최승용은 이날 승리로 길었던 부진을 끊었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6이닝 5실점으로 시즌 3패(4승)째를 기록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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