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드디어 KSPO 돔 입성…한 계단씩 쌓아 올린 성장 서사

김지원 2026. 5.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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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루시 정규 2집 'Childish' 콘셉트 포토 / 사진 제공=미스틱스토리


완전체로 돌아온 밴드 루시(LUCY)가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이하 'ISLAND')를 연다.

'ISLAND'는 루시의 첫 시작을 알린 'LUCY ISLAND'의 서사를 담아낸 단독 콘서트다. '흩어졌던 꽃잎들이 다시 섬으로 불어와 우리를 빛으로 물들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Childish'를 비롯해 루시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더 확장된 규모의 밴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루시는 'ISLAND'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 선다. 이들은 데뷔 이래 진행한 여덟 번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켰다.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을 시작으로 장충체육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까지 공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계단식 성장을 이뤘다.

루시는 오는 16일~17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ISLAND'의 포문을 연 뒤, 6월 20일 타이베이, 7월 24일 일본 요코하마로 무대를 옮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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