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미모의 아내와 달달한 결혼기념일..."14년 동안 살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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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47)가 아내 박보경(42)과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지난 10일, 진선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14년 동안 살아줘서 고마워. 내년에도 잘 살아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선규는 박보경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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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선규(47)가 아내 박보경(42)과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지난 10일, 진선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14년 동안 살아줘서 고마워. 내년에도 잘 살아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선규는 박보경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서로 카메라를 번갈아 들며 셀카를 찍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진선규는 청자켓으로 코디해 40대로 보이지 않는 훈훈한 미모를 보였다.
14년째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진선규의 게시글에 이하늬는 "예쁜 부부 두 분 14년 결기(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지금처럼 주님 보시기 좋은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장성규도 "사랑꾼 형님 감축드립니다"라며 기념일을 축하했다.
누리꾼들도 "두 분의 멋진 연기가 항상 기대된다", "부부는 닮는다더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며 이들 부부의 행복을 빌었다.
한편, 진선규는 박보경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둘은 극단에서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연기를 배우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진선규는 지난 2022년 tvN '유퀴즈'에서 결혼 비하인드를 풀어냈다. 무명 시절이 길었던 진선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 돈이 없는 상태로 결혼했다고 전했다. 당시 아내는 오히려 괜찮다며 아무렇지 않게 말해 진선규는 연기를 더 열심히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진선규는 오는 30일 영화 '아마존 활명수'로 컴백한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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