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오는 17일 국감 진행…전년 대비 자료요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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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오는 17일 경북대에서 국회 교육위원회로부터 국정감사를 받는다.
올해 국정감사의 경우 지난해보다 요구자료와 출석인원 모두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국감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민병희 전 교육감이 동반 출석, 전·현직 교육감이 함께 국감장에 앉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올해 국감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논란이 될 이슈가 없다 보니 요구가 들어온 자료나, 참석자 숫자 모두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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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오는 17일 경북대에서 국회 교육위원회로부터 국정감사를 받는다. 올해 국정감사의 경우 지난해보다 요구자료와 출석인원 모두 줄어들 전망이다.
10일 본지 취재결과 도교육청은 17일 오전 10시 경북대에서 국정감사를 받는다. 10일까지 도교육청에 접수된 국감 관련 자료요구는 공통요구자료 150여 건과 개별요구자료 420여 건 등 총 570여 건으로 확인됐다. 이는 800건 이상의 자료가 요구된 지난해보다 줄어든 숫자다.
참석자 역시 줄었다. 특히 지난해 국감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민병희 전 교육감이 동반 출석, 전·현직 교육감이 함께 국감장에 앉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하지만 올해는 기관 증인만 출석을 예고,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일부 주요 간부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국감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논란이 될 이슈가 없다 보니 요구가 들어온 자료나, 참석자 숫자 모두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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