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금술 너무 좋아 식탁 유리도 깨버렸다는 스타 부부

개그우먼 심진화, 김원효와의 뜨거운 부부 관계 고백

개그우먼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의 애정 넘치는 부부 생활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웹예능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에서 심진화는 개그우먼 조혜련, 방송인 박슬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를 향한 뜨거운 감정과 부부 관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의 관계에 대해 말하며 "남자치고 특이하다. 받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쓰며 애정을 표현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그는 부부 생활에서의 솔직함과 유머러스한 측면을 드러내며 "식탁 강화 유리도 깨트린 적이 있을 정도로 열정적인 관계"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듣던 조혜련과 박슬기는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뜨거운 애정에 놀라움을 표하며, 부부 생활에 대한 조언과 경험담을 공유했는데요. 조혜련은 갱년기를 겪으며 변화된 자신의 일상을 전했습니다.

이에 박슬기는 공감하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장 뛰는 일이 없다. 그래서 무언갈 할 때 설레고 떨리는 게 너무 필요하고 또 동안의 비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에 결혼해 올해로 결혼 13년 차를 맞이했는데요.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유머러스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부부 관계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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