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닫는다‥폐막식 MC 호흡

배효주 2024. 9.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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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과 공명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발탁됐다.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확정됐다.

이들은 11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명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에 초청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주연을 맡아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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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공명(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수영과 공명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발탁됐다.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확정됐다.

이들은 11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수영은 2018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부일영화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 폐막식에서도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명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에 초청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주연을 맡아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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