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아래 붉게 피는 우정의 속삭임...‘박태기나무’(Chinese redbud)

오늘의 꽃은 '박태기나무'(Chinese redbud), 꽃말은 ‘우정', '의혹’.

박태기나무. / 생생비즈

가지에 붉은 꽃이 다닥다닥 피는 모습이 이채롭다. 나무가 아니라 꽃으로 뒤덮인 듯하다. 꽃에 독성이 있다.

박태기나무. / 생생비즈

박태기나무는 햇살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조경용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인기가 많다. 생육도 빠르고 꽃이 오래 가며, 특히 봄 정원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여름 가을의 잎도 좋다.

박태기나무. / 생생비즈

우정은 봄꽃처럼 피어나지만, 때론 의혹으로 흔들릴 수 있다. 믿음과 신뢰로 이어진 우정만이 진정 오래 피어날 수 있다. 박태기꽃처럼 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