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쳐다봤어요?" 열받은 박해민, 언성 높인 권영철 주심과 설전

곽혜미 기자 2023. 5. 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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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2회말 LG 박해민이 권영철 주심과 언쟁을 벌였다.

3회말 2사 상황에서 박해민은 삼진을 당한 뒤 권영철 주심과 짧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권영철 주심은 박해민을 향해 "나도 고생해!"라고 소리쳤고, 박해민은 "제가 쳐다봤어요?"라고 하며 더그아웃을 빠져나갔다.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인해 계속해서 불편함을 느꼈던 권영철 주심과 박해민은 결국 설전을 펼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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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연장 12회말 LG 박해민이 권영철 주심과 언쟁을 벌였다.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연장 12회말 승부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LG 박해민은 경기 초반부터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3회말 2사 상황에서 박해민은 삼진을 당한 뒤 권영철 주심과 짧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연장 12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한화 1루수 채은성이 점프 캐치했다.

이후 박해민은 헬멧을 집어 던지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그런데 송찬의 타석에서 권영철 주심이 LG 더그아웃으로 다가가 언성을 높였다.

권영철 주심은 박해민을 향해 "나도 고생해!"라고 소리쳤고, 박해민은 "제가 쳐다봤어요?"라고 하며 더그아웃을 빠져나갔다.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인해 계속해서 불편함을 느꼈던 권영철 주심과 박해민은 결국 설전을 펼치고 말았다.

3회초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권영철 주심에게 묻는 박해민

연장 12회말, 헬멧 던지며 더그아웃으로 향한 박해민

"야 나도 고생해!" 박해민에게 다가가 언성 높이는 권영철 주심

박해민과 충돌하는 권영철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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