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규모 경기 부양 통해 올 경제 성장률 목표 '5% 안팎' 설정

이석우 2025. 3. 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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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소식통들은 5일 리창 중국 총리가 이날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장 목표가 담긴 업무보고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미국과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서도 강력한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해서 연 속 3년 동안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국은 올해 재정적자율을 역대 최고인 국내총생산(GDP)의 4%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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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자율 역대 최고인 국내총생산(GDP)의 4%로 확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14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3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5일에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역시 같은 장소인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신화통신 뉴시스

[파이낸셜뉴스]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소식통들은 5일 리창 중국 총리가 이날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장 목표가 담긴 업무보고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미국과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서도 강력한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해서 연 속 3년 동안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국은 올해 재정적자율을 역대 최고인 국내총생산(GDP)의 4%로 확대했다. 한층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해 재정 적자율을 높여 지출 강도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국방예산 증액 폭은 작년 대비 7.2%로 잡았다. 4년 연속 7%를 넘어섰다.

실업률 목표는 5.5%로 전년과 동일하게 설정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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