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연하 전남편과 이혼 소송 전말 공개 (+김승수 거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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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당시 겪었던 힘든 시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2025년 3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상한 그녀들’ 특집으로 배우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아는 본인이 MBC 공채 출신이지만, 주로 활발하게 활동한 곳은 다른 방송사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SBS'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개인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양정아는 “아버님 건강이 좋지 않으셨고, 어머니께서도 대장암 진단을 받으셨다. 게다가 19년 동안 키운 반려견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면서 “그 와중에 이혼 소송까지 진행 중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전남편이 이혼 합의를 해주지 않았다"
MBC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보통 합의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 소송까지 가게 되었느냐”고 묻자, 양정아는 “합의를 해주지 않아서 어쩔 수 없었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는 또한“당시 맡은 캐릭터가 강한 악역이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더욱 힘들었다”며 “온갖 스트레스가 쌓였지만, 오히려 연기에 집중하며 풀어냈다. 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기였지만, 다행히 드라마가 성공해서 위안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양정아는 2013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12월 이혼하였습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이혼 소식은 2018년에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승수 고백 거절
SBS '미운 우리 새끼'

1971년생으로 올해 만 53세인 양정아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오랜 친구인 배우 김승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방송에서 김승수는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양정아는 이를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당시 “김승수가 다른 여성과 좋은 관계로 발전한다면 어떤 기분일 것 같냐”는 질문에 양정아는 “조금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린다면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는 진짜 친구 사이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럼에도 두 사람과 관련한 가짜뉴스가 확산하기도 했는데, MC 유세윤이 "두 분이 같이 산다는 소문까지 있더라.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가 보다"라고 하자 양정아는 가짜뉴스로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양정아는 "이란성 쌍둥이 임신해서 S 호텔에서 결혼한다, 66평 빌라에서 같이 살고 있다 등 가짜뉴스가 있더라"라며 "이 나이, 이 경력에 이런 관심을 한 번에 받은 게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 가짜뉴스들이 신경 쓰였다. 되게 많이 곤욕을 치렀다"고 털어놨습니다.

양정아는 "우리는 진짜 친구 사이였다. 이번에 김승수와 함께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나의 연애 세포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도 "지금은 다시 친구 사이로 돌아왔다. 저한테는 재밌는 에피소드였다"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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