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팝콘 10


우리가 멀티플렉스를 찾는 이유는 가장 큰 것이 물론 영화를 보기 위해서지만, 그에 못지않게 ‘먹거리’를 즐기러 가는 경우도 무시할 수 없다. 지금 영화관은 저마다 각자의 특징을 담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다양한 먹거리가 새로이 생겼지만, 그래도 여전히 영화관을 상징하는 메뉴는 ‘팝콘’이다. 극장이 여러 메뉴를 갖추면서, 이제는 팝콘이 영화관을 빠져나와 편의점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부터는 멀티플렉스를 비롯해 편의점, 마트 등지에서 만날 수 있는 팝콘 신제품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롯데시네마 제로팝콘

롯데시네마는 신메뉴 ‘제로팝콘’을 론칭했다. 제로팝콘은 팝콘의 단맛을 내는 주재료인 설탕 대신에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 달달한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고,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극장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완제품 형태로 제작됐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제품 특징과 잘 어울리는 콘셉트를 패키지에 녹였다. 제로팝콘의 롯데시네마 판매가는 4,900원이다.
롯데마트 오늘좋은 팝콘

롯데마트, 롯데슈퍼는 자체 브랜드인 ‘오늘좋은’으로 다양한 팝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 롯데슈퍼의 PB 전문 MD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내놓은 신선, 가공식품 및 일상용품 PB다. 오늘좋은 브랜드로 판매되는 팝콘은 ‘오늘좋은 포대 팝콘(500g)’, ‘오늘좋은 벚꽃 팝콘(140g)’, ‘오늘좋은 오리지널&카라멜 팝콘’ 등이다. 대표 메뉴로 꼽을 수 있는 오늘좋은 벚꽃 팝콘의 판매가는 2,490원이다.
CU 바프 뉴욕치즈버거맛 팝콘

편의점 CU는 버거의 원조로 꼽히는 뉴욕치즈버거를 과자로 만날 수 있는 ‘바프 뉴욕치즈버거맛 팝콘’을 출시했다. 견과류 기업인 바프와 손을 잡고 출시한 팝콘으로, 신기하게도 정말로 팝콘에서 햄버거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제품이다. 팝콘에 골고루 뉴욕치즈버거 시즈닝이 묻어 특이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팝콘 특유의 바삭함도 잘 살린 과자라 할 수 있다. 본 제품의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1,700원이다.
캔디팝, 쿠키팝 팝콘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인 트윅스, 그리고 오레오의 맛을 팝콘에 입힌 특이한 제품이 출시됐다. ‘캔디팝 트윅스 팝콘’과 ‘쿠키팝 오레오 팝콘’이 바로 그것이다. 캔디팝 트윅스 팝콘은 고소한 향기와 짭조름한 맛의 팝콘에 달달한 트윅스 조각을 뿌린 팝콘이다. 쿠키팝 오레오 팝콘은 오레오 특유의 달콤함과 풍부한 크림의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콘이다. 가격은 149g 용량 기준 봉지당 7,900원이다.
CGV 쿵야 양파사워크림 팝콘

CGV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인 ‘쿵야 레스토랑즈’와 손을 잡고 콜라보 팝콘 제품을 출시했다. 바로 양파사워크림맛 완제 팝콘인 ‘쿵야 양파사워크림 팝콘’이다. 쿵야 레스토랑즈의 양파쿵야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CGV에서 라지 사이즈로 구매할 경우 쿵야 레스토랑즈가 그려진 팝콘 컵과 함께 받을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120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CGV에서의 판매가는 6,500원이다.
GS25 유어스 마라맛 팝콘

새삼 인기를 누리는 팝콘을 논하며, 역시나 젊은 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인 ‘마라’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편의점 GS25는 자사의 PB인 유어스로 ‘마라맛 팝콘’을 출시헀다. 마라의 풍미가 가득 담긴 팝콘으로, 소금맛 팝콘에 마라의 향을 첨가했다. 마라 특유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마라의 매운맛도 적당하게 입 안에 남는 과자라 할 수 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봉지당 1,700원이다.
GS25 넷플릭스 버터갈릭팝콘

편의점 GS25는 넷플릭스와 손잡고, 가정에서 OTT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팝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은 점보 팝콘 2탄인 ‘넷플릭스 버터갈릭팝콘’이다. 진한 버터맛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마늘의 맛을 활용한 특이한 조합의 팝콘이다. 대용량으로 제공되며 봉지는 지퍼백으로 만들어져 한 번에 다 먹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6,900원이다.
피코크 메가박스 카라멜맛 팝콘

피코크는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협업해, 대형마트 등지에서 먹을 수 있는 팝콘 신제품을 출시했다. ‘메가박스 카라멜맛 팝콘’이 바로 그것이다. 영화관에서 먹던 바삭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담고, 진한 캐러멜의 풍미도 놓치지 않은 팝콘이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더블 카라멜 팝콘을 봉지과자로 옮긴 제품이라 할 수 있다. 140g 용량의 봉지과자로 판매되며, 대형마트 기준 판매가는 2,580원이다.
오뚜기 콘크림스프 팝콘

오뚜기는 옥수수스프와 콜라보해, 고소한 옥수수 풍미를 갖춘 단짠단짠한 맛의 ‘콘크림스프 팝콘’을 출시했다. 신제품 콘크림스프 팝콘은 옥수수스프를 사용해 고소한 옥수수의 풍미가 뛰어나며, 팝콘 특유의 바삭하고 적절한 소금으로 짭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자 제품이다. 오뚜기 스프를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3,500원이다.
테라 청양마요 팝콘

맥주와 어울리는 제품군과 콜라보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는 테라의 브랜드로 ‘청양마요 팝콘’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마요네즈와 알싸한 청양고추의 조합으로, 팝콘 특유의 바삭함에 톡톡 쏘는 풍미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바라기유를 사용해서 고소함을 배가시킨 팝콘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270g의 대용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대형마트 기준 판매가는 3,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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