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에 딱 25초 출연하고 대박났던 단역 배우의 현재

조회수 2023. 8. 14. 17: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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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에서 '네모가면남'이라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배우입니다.
고작 25초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는데요.

끊임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 '이정준'을 소개합니다!

배우 이정준은 2017년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로 첫 연기 데뷔를 했다.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배우 이정준은 ‘오징어 게임’ 3회에 등장한 네모 가면을 쓴 7번 관리자로 ‘네모가면남’이라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

극 중에서 이정준이 가면을 벗고 화면에 얼굴을 드러낸 시간은 25초 남짓이다. 별다른 대사가 없었음에도 존재감은 대단했다.

대사 없이 감정을 전달하는 눈빛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이 이어졌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실제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다른 배우들처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일진에게 찍혔을 때 2의 후속작인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쏟아냈다.

극 중 연애를 거부하는 철벽남에서 역으로 고백하는 스윗 직진남으로 변신하며 시청자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Instagram@koktv_official
Instagram@right_jun_

2022년 방영된 드라마 ‘내일’에서는 6·25 전쟁 참전용사 이영천의 젊은 시절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같은 해에 청춘들의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를 다룬 드라마 ‘치얼업’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전쟁 참전용사와는 완전히 상반된 응원단 테이아의 훈련부장 기운찬 역을 맡았는데 이정준은 능청스러운 말투와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톡톡 튀는 기운찬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right_jun_

이듬해 사랑의 이해, 꼭두의 계절, 셀러브리티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작품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입증된 이정준은 많은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번에 메가 히트작 '오징어 게임' 으로 주목받은 이정준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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