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 24일부터 개최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4~2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집중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부산시 및 각 구·군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며 부산시장과 부산시교육감, 구·군의 장, 비례대표 부산시의원, 국회의원 보궐선거(북구갑) 후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장 후보자 토론회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KBS부산에서, 28일 오후 2시 KNN에서 각각 방송된다.
부산시교육감 후보자 토론회는 28일 오후 2시 KNN을 통해 중계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후보자 토론회는 28일 오후 1시 55분 부산MBC에서 진행되며,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는 같은 날 오후 2시 55분에 열린다.
이 밖에도 부산지역 각 구청장·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24~28일 부산MBC와 KNN, KBS부산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후보자 토론회는 지상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누리집 '후보자토론회 다시 보기' 메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부산시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일정 기준을 충족한 후보자를 초청 대상으로 선정해 토론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경우 △국회 5석 이상 정당 추천 후보 △직전 주요 선거에서 일정 득표율 이상을 기록한 후보 △공표된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 후보 등이 초청 대상에 포함된다.
부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관계자는 "후보자 토론회가 유권자 중심의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선관위는 이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선거 벽보를 부산지역 1750여 곳에 첩부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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