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옥중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끝까지 사랑',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21년 '돌싱포맨' 배우 배도환은 3일 만에 이혼을 한 이후 20년간 혼자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3일 만에 각방, 이혼 아닌 파혼
배도환은 "난 결혼한 지 3일 만에 각방 쓰고, 3개월 만에 헤어졌다. 혼인신고도 안 해서 이혼이 아니고 파혼이다. 법적으로 총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배도환은 다른 돌싱들에게 재혼을 추천하며 "난 지금 후회된다. 용기 있는 자만이 여자를 만날 수 있다. 내가 다시 20년 전으로 돌아가면 빨리 이혼하자마자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제가 나이 40 넘기기 싫어서 딱 39살에 했다. 그랬는데 제가 너무 성급했지. 첫눈에 뭐가 씌어가지고"라고 후회했습니다. 김수미가 "연애결혼 했었어?"라고 묻자 배도환은 "맞선으로 만나서 12번 만나고 결혼했다"라고 답했습니다.

배도환은 "감독님들이 그걸 잊으라고 저한테 배역을 많이 주셨다. 1년에 작품 3개씩도 하고 동시에 두 편을 찍은 적도 있는데 하다 보니까 연기를 기계적으로 하는 것 같아서 한 3년 하다가 도저히 못 하겠어서 다 그만두고 외국으로 떠나 1년 동안 생활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외국에 가서 마음 정리를 하고 돌아와 5년간 연기를 하며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배도환 "인생 목표는 사랑"
배도환은 "내가 20년 됐는데 돈은 벌만큼 벌었다"면서 "내 인생 목표는 사랑이다, 그다음이 돈이다. 난 끝까지 이걸 고집하고 싶다"면서 낭만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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