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연기 시작해 광고 500편 찍고 스타 됐다는 남자배우

  • 회사원 생활 하다가 30대에 연예인 생활 시작한 배우 전노민
  • 광고 500편 이상 찍으면서 주목 받은 후 일약 스타덤에 올라
배우 전노민

일거수일투족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연예인에게는 데뷔 스토리도 호가사들의 이목을 끄는 요소다. 처음부터 연예인을 꿈꾸고 발을 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상치 못하게 연예인이 되는 인물도 있다. 배우 전노민은 후자에 해당하는 존재다.

배우 전노민

연예계 데뷔 전, 전노민은 외국계 항공사의 화물 수출수입 부서에서 근무를 했다고 한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가 연예인이 된 계기는 지인의 집들이에 참석하게 된 이후다.

배우 전노민

지인의 집들이에서 전노민은 광고 업계쪽 사람을 만났다고 한다. 이 만남을 계기로 전노민은 대타로 공익광고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광고 감독이었던 이 업계 사람은 출연하기로 했던 배우가 펑크를 낸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는 전노민에게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겠냐며 출연을 제안했다고 한다.

배우 전노민

그렇게 전노민이 연예계와 첫 인연을 맺은 광고는 1996년 KBS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이후 광고 감독은 연예계에서 활동할 것을 적극 권유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전노민은 직장을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택했다고 한다.

배우 전노민

이후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한 전노민은 말 그대로 스타덤에 등극하게 된다. 무려 500여 편에 달하는 광고에 출연하게 된 것. CF 스타로 등극한 전노민은 자연스럽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CF 스타 전노민의 가치를 알아본 MBC가 드라마 제안을 하면서 데뷔에 성공했다.

배우 전노민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명품 배우로 이름을 알린 전노민이다. 지난해 <아씨두리안>과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이어 올해에는 <세 번째 결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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