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건물 '여친'에게 선물"… 톱 男가수, 父에 '배신' 당했다

TV리포트

자타 공인 '트로트 신동' 정동원.

사실 그의 삶이 어린 시절부터 찬란했던 건 아니라는데요.

세 살 무렵 부모가 이혼하면서 조부모의 손에 자랐고, 특히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를 배웠습니다.

그때부터 정동원에게 음악은 가족이자 세상이었죠.

KBS '인간극장'

정동원이 처음 얼굴을 알린 건 ‘인간극장’ 덕분이었어요.

할아버지의 폐암 투병을 지켜보며 “가수로 성공해 병을 낫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하던 어린 소년의 눈빛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죠.

TV조선 '아내의 맛', SBS '영재발굴단'

그 마음을 간직한 채 ‘전국노래자랑’, ‘영재발굴단’, 그리고 ‘미스터트롯’으로 이어지며 정동원은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결승에서 5위를 차지하며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지만, 가정의 그림자는 쉽게 걷히지 않았대요.

TV조선 '아내의 맛'

아버지는 방송에 정동원과 함께 등장하며 화제가 됐으나, 이후 여러 논란이 따라붙었어요.

정동원의 고향인 하동에 문을 연 ‘정동원 하우스’가 아버지 여자친구의 명의로 등록돼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사건입니다.

팬들은 “정동원의 이름을 이용했다”며 반발했고, 결국 행정기관까지 개입해 명의를 정동원에게로 돌려놓으며 이 일은 마무리됐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린 정동원은 많은 상처를 받았겠죠.

TV조선 '아내의 맛'

그러나 시간이 흘러 2024년 3월, 또 한 번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어요.

정동원의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당시 그가 전속 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던 중 벌어진 일이었죠.

채널A '행복한 아침'

놀랍게도 정동원은 아버지의 수감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소속사 역시 “아버지의 개인적인 일”이라며 말을 아꼈죠.

아직 학생이었던 그에게 세상은 또 다른 시련을 건넨 셈이었어요.

정동원 SNS

아버지의 혐의가 무엇이었는지, 어떤 상황인지 밝혀진 건 없지만.

정동원의 삶은 여전히 진행형이에요.

빠르게 어른이 된 만큼, 상처도 깊었지만, 노래만큼은 멈추지 않았죠.

여전히 무대 위에서 꿈을 펼쳐가는 것, 그게 정동원의 인기 비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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