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빠졌는데, 메시는 있네?’ 카타르 월드컵 출전 베스트 11

반진혁 2022. 11. 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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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지고 리오넬 메시가 포함된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21일 "월드컵에 진출할 최고의 베스트 11을 뽑았다"며 포메이션을 공개했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고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에는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위치했고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가 2선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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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지고 리오넬 메시가 포함된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21일 “월드컵에 진출할 최고의 베스트 11을 뽑았다”며 포메이션을 공개했다.

전력을 보면 화려하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고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에는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위치했고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가 2선에 위치했다. 극강의 공격 라인을 구축한 것이다.

중원에서는 독일 조슈아 킴미히와 벨기에 키 플레이어 케빈 더 브라위너가 공수를 조율하는 그림을 그렸다.

포백은 포르투갈 주앙 칸셀루, 네덜란드 버질 반 다이크, 브라질 마르퀴뇨스, 모로코 아치라프 하키미가 구축했다.

골문은 브라질의 알리송이 위치했다.

주목을 끄는 부분은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제외된 것이다. 최근 부진으로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가 빠진 것을 확인한 일부 팬은 댓글을 통해 ‘포르투갈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존재감은 다르다’, ‘음바페를 빼고 추가하라’, ‘왜 빠졌나?’ 등의 반응으로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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