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가 1월 새해를 맞아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대차 50만원 또는 100만원 할인, 제네시스 20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노후차 조건'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중고차, 타사차 포함)에게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30만원 할인, 마이티, 파비스 5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서도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에게 주요 차종 기출고 시 10만원,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HEV,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베뉴, 코나, 코나HEV, 코나EV, 투싼, 투싼HEV, 싼타페, 싼타페 HEV,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라운지, 넥쏘, 스타리아, 포터, 포터EV, ST1, G70, G70 슈팅브레이크, G80, GV60, G80 EV, G90, GV70, GV70 EV, GV80, GV80 쿠페 등이다.
기아도 1월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차 구매 혜택들을 준비했다.
'M 할부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마련됐다. 기아 全 차종 출고 고객 中 M할부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며, 혜택은 고객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저금리 운용이다.(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 필요)
48개월과 60개월로 나뉘며, 고정금리형과 변동금리형을 선택할 수 있다. 전기차의 경우 고정금리형 48개월 3.9%, 60개월 4.3%이며, 변동금리형 48개월 4.2%, 60개월 4.6%다. 승용(ICE,HEV) / 봉고 LPG차는 고정금리형 48개월 4.5%, 60개월 4.9%이며, 변동금리형 48개월 4.8%, 60개월 5.2%다.
이밖에 '저금리 할부'와 '봉고 초기부담 유예할부'도 실시한다. 저금리 할부는 고객이 선수금 10% 이상 납부 시 K5, K8, 봉고 LPG 36개월/48개월 1.9%, 60개월 3.9% 할부 금리가 적용된다.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 지점, 대리점, 드라이빙센터 방문 고객이 대상이며, 전시장에 방문해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혜택은 세라젬 파우제 M6(1명), 온세일 1+등급 한우 프리미엄세트(5명), 정관장 홍삼정 에프리타임 소프트 50포(30명), 오쏘뮬 이뮨 멀티 비타민 7일샷(50명) 꽃을 담다 구절초 티스틱세트(100명), 빽다방 아메리카노(100% 당첨), 계약금 지원쿠폰(3,000명) 등이다. (계약금 지원 쿠폰은 당첨된 전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일부 차종 적용 불가)
이밖에 단기소액 무이자 프로그램, 인증중고차 '트레이드 인',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