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바지에 트위드…'54세' 김혜수, 또 혼자만 레전드 패션 소화

정다연 2024. 10. 3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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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파란색 트레이닝 바지에 크롭 트위드 자켓을 착용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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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파란색 트레이닝 바지에 크롭 트위드 자켓을 착용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잘록한 허리를 뽐내며 콜라병 몸매까지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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