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무명이었는데 '대타 뛰다' 한방에 빵 뜬 대세 배우 

조회수 2022. 12. 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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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극무대와 뮤지컬, 영화 단역을 오가면서 힘든 생활을 겪었지만요.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이란 경험을 쌓으며 언젠가 올 성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신과 함께: 인과연'

2018년 영화 '신과 함께: 인과연'이란 기회가 왔죠. 오달수를 대체한 '판관1'로 출연해 임원희와 콤비 연기로 호평을 받았죠. 드디어, 천만영화 출연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인지도가 갑자기 상승해 수없이 많은 작품을 하며 뒤늦은 전성기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조한철은 누군가의 대타가 처음이 아니었어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도 1순위 캐스팅은 아니었습니다. 윤태영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게 되자 그 자리를 메우게 되었던 거죠.

사실 갑자기 결정되어 중간 투입된 이른바 '대타'였고 부담이 큰 왕 역할이었지만. 그는 역할에 스며들어 위화감 없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런 결과는 무명 시절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연기 열정 때문이 아닐까요? 현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의 둘째 아들 진동기를 맡아 눈치와 잔머리의 대가로 욕망을 품은 차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한영웅 Class 1'

또한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에서 겉과 속이 다른 국회의원이자 범석의 아버지를 맡았어요. 정말 살벌한 연기로 많지 않은 분량에도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배심원들'

여러분들은  또 조한철을 어디에서 찾으셨나요? 작은 열할이지만 큰 존재감으로 빛나는 조한철 배우 찾기는 계속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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