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옛날 생각 난다” 발언에 티격태격 “옛날 여자?”(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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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티격태격했다.
이에 송진우는 안정환에게 "요즘 그렇게 울고 다닌다면서"라고 농담했고, 안정환은 "남자들은 가을 타지 않나. 싸하고, 옛날 생각도 나고"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이혜원은 "옛날 생각? 옛날 여자?"라며 눈을 흘겼고, 안정환은 "초등학교 때"라며 당황하더니, 유세윤과 송진우를 향해 "그래. 펑펑 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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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티격태격했다.
9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넘패)에서는 미국, 몽골, 덴마크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현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혜원은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었다"며 "가을만 되면 괜히 감성적이게 되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이에 송진우는 안정환에게 "요즘 그렇게 울고 다닌다면서"라고 농담했고, 안정환은 "남자들은 가을 타지 않나. 싸하고, 옛날 생각도 나고"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이혜원은 "옛날 생각? 옛날 여자?"라며 눈을 흘겼고, 안정환은 "초등학교 때"라며 당황하더니, 유세윤과 송진우를 향해 "그래. 펑펑 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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