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성악가들로 꾸민 오페라 콘체르탄테 '라 보엠&마술피리'···9월 20일 공연

이태우 2024. 9.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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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 개막을 앞두고 젊은 성악가로 구성한 '라 보엠&마술피리'가 9월 20일 저녁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무대 장치와 의상을 가능한 줄인 콘체르탄테 공연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차세대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인 '대구오펀스튜디오'의 신인 성악가들이 출연합니다.

이들이 선보이는 '라 보엠'은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작품이고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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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제21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 개막을 앞두고 젊은 성악가로 구성한 '라 보엠&마술피리'가 9월 20일 저녁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무대 장치와 의상을 가능한 줄인 콘체르탄테 공연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차세대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인 '대구오펀스튜디오'의 신인 성악가들이 출연합니다.

이들이 선보이는 '라 보엠'은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작품이고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입니다.

지휘는 이동신이 맡고, '라 보엠'과 '마술피리' 연출에는 각각 표현진과 이혜영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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