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7시간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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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경기 화성시의 2층짜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난 불이 7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대원 100여 명과 펌프차 등 46대를 동원해 어젯밤 10시 반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 26명이 있었지만 22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4명은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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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경기 화성시의 2층짜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난 불이 7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대원 100여 명과 펌프차 등 46대를 동원해 어젯밤 10시 반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 26명이 있었지만 22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4명은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919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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