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가 생긴다"…대구서 미나리 산 尹대통령, 연일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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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를 찾아 대규모 바르게살기운동 행사에 참석하고 칠성시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에 나섰다.
서울에서 각계각층 국민들과 타운홀 미팅 방식의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현직 대통령 최초로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하는 등 연일 민생 일정을 챙기는 윤 대통령이 정치적 텃밭인 대구에서 국민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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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미나리를 판매하는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11.07.](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07/moneytoday/20231107144112299apox.jpg)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를 찾아 대규모 바르게살기운동 행사에 참석하고 칠성시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에 나섰다. 서울에서 각계각층 국민들과 타운홀 미팅 방식의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현직 대통령 최초로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하는 등 연일 민생 일정을 챙기는 윤 대통령이 정치적 텃밭인 대구에서 국민들과 만났다.
먼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들을 격려했다. 1989년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 행사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지난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 의식 개혁운동이고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는 바른 사회 만들기 운동이며 가정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도덕성 회복 운동"이라며 "자랑스러운 80만 회원 여러분, 부정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지켜 정직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듭시다"고 말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이 지금 가짜뉴스 추방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가짜뉴스 추방 운동이 우리의 인권과 민주 정치를 확고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대구=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3.11.07.](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07/moneytoday/20231107144113730fase.jpg)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이 진실·질서·화합을 실천하는 국민운동을 펼쳐온 지 34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는 바른 대한민국을 위해 법질서 확립, 국민 대통합을 지향하고 더 나아가 올바르고 진실한 대한민국, 국민이 화합하는 대한민국, 세계인이 공유하는 정신운동으로 승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준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전국 광역시·도협의회 회장 등이, 정부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국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구자근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 대구가 지역구인 강대식·양금희·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대구광역시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대통령실에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총 80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전통과자를 시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11.07.](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07/moneytoday/20231107144115661yaxd.jpg)
이후 윤 대통령은 대구 민생 현장의 상징 중 하나인 칠성시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점포를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안부를 묻고 생생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칠성시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시장 내 다양한 점포에서 청도미나리와 생강과자, 자색고구마, 파래과자 제품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을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칠성시장에 와서 여러분들을 뵈니까 저도 아주 힘이 나고 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는 각오가 생긴다"고 했다.
이어 상인,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곰탕, 대구식 생고기인 뭉티기 등으로 오찬을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
대통령실은 "이번 민생 행보를 통해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다는 철학과 함께 금융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밝혔다.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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