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연봉 실태와 안경점 매출 현황 총정리
안경사 직업은 국민 눈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시력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안경사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안경사의 실제 수입과 안경점 운영 현황을 심층 분석했다.

안경사 평균 연봉, 경력별로 큰 차이
안경사의 연봉은 경력과 근무 환경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초임 안경사의 경우 약 2,500만 원에서 3,200만 원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 경력이 쌓이면서 연봉도 상승해 5년 이상 경력자는 약 3,500만 원에서 4,800만 원까지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안경사 연봉의 중앙값은 3,500만 원으로, 세후 실수령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3,084만 원, 월 평균 257만 원 수준이다. 하위 25%는 연봉 3,108만 원(월 평균 230만 원), 상위 25%는 연봉 4,714만 원(월 평균 336만 원)으로 조사됐다.
안경점 매출 현황, 평균 2억1천만 원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안경원의 평균 연매출은 2억1,85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대비 5.46% 증가한 수치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연매출 5억 원 이상의 안경원은 전국 안경원 중 10% 미만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2023년 말 기준 전국 안경원 사업자 수는 9,449명으로, 전년 대비 0.02% 감소했다. 안경원의 평균 사업 존속 기간은 12년 6개월로 나타나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 영역임을 보여준다.
안경사 직업 특성과 자격 요건
안경사는 고객의 시력을 정밀하게 평가하고 적합한 안경이나 렌즈를 제작·판매하는 전문직이다. 주요 업무로는 시력 검사, 안경 및 콘택트렌즈 추천, 착용 후 관리법 안내 등이 포함된다.
안경사가 되기 위해서는 안경광학과나 광학공학과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한 후 국가에서 시행하는 안경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2025년 안경사 국가고시는 1차 필기시험이 3월 9일, 2차 실기시험이 5월 18일에 예정되어 있다.
안경사 직업 전망과 발전 가능성
고령화 사회 진입과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시력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안경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개업 시에는 월 500만 원 이상의 수익도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안경원 운영자의 성별 비율을 보면 남성이 81.4%, 여성이 18.5%로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4.9%, 50대가 29.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안경사 직업의 현재와 미래
안경사 직업은 안정적인 수입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다만 나홀로 안경원의 경우 평균 매출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안경사는 단순히 안경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국민 눈 건강 관리자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전문성 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미래 안경사 직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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