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변형 스테이블포드 강자' 방신실·이가영, 첫날 공동1위 [KLPGA]

하유선 기자 2024. 10. 10.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방신실(20)과 이가영(25)이 전북 익산에서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방신실보다 1년 앞선 2022년 이 대회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이가영 역시 버디만 9개를 골라냈다.

KLPGA 투어에서 2번씩 우승을 기록한 이가영과 방신실은 이날 똑같이 +18점을 획득해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하며 본 대회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R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출전한 방신실, 이가영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방신실(20)과 이가영(25)이 전북 익산에서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10일 익산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663야드)에서 막을 올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째 날.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방신실은 보기 없이 9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



 



방신실보다 1년 앞선 2022년 이 대회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이가영 역시 버디만 9개를 골라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각 홀마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을 부여한다.



 



KLPGA 투어에서 2번씩 우승을 기록한 이가영과 방신실은 이날 똑같이 +18점을 획득해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하며 본 대회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방신실은 올 시즌 첫 우승 도전이고, 이가영은 7월 7일 롯데 오픈에서 정상을 밟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