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청원생명축제...사흘 만에 30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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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개막한 2024 청원생명축제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개막 사흘 만에 관람객 30만 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품을 살 수 있는 기회일뿐만 아니라 낙화놀이, 고구마캐기 등 다양한 구경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되면서 목표관람객 65만 명 달성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지난 27일 개막한 2024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사흘 만에 관람객 3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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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7일 개막한 2024 청원생명축제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개막 사흘 만에 관람객 30만 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품을 살 수 있는 기회일뿐만 아니라 낙화놀이, 고구마캐기 등 다양한 구경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되면서 목표관람객 65만 명 달성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홍우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땅으로는 산산이 부서지며 떨어지는 낙화.
청원생명축제의 대표 구경거리로 자리잡은 낙화놀이입니다.
<이펙트:화면전환>
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고구마를 캐고 있습니다.
청원생명축제장 한켠에 마련된 고구마캐기체험장은 어린이들이 농촌생활을 느낄 수 있는필수 견학코스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김우주 / 어린이집 원생
"동생한테 나눠줄 것이고 효정이도 조금도 줄 것이고 가족들하고 같이 먹고요."
지난 27일 개막한 2024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사흘 만에 관람객 3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청원생명브랜드의 농특산품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먹어보고 살 수 있는 것은 청원생명축제만이 갖고 있는 정체성입니다.
여기에 낙화놀이 같이 구경거리도 꾸준히 진화하면서 관람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관 / 청주시 농정국장
"우리지역에 유명한 맛집이라든지 우리지역에 생산된 농산물을 가지고 먹거리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청원생명축제는 목표관람객 65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입니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다음 달 6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립니다.
CJB 홍우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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