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거들떠도 안 보나...'97골 괴물 FW' 요케레스, 무조건 '아스널행' 고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토르 요케레스가 맨유를 선택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요케레스의 우선순위는 최근 몇 주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이번 여름 아스널에 합류하는 것이다. 벤자민 세슈코의 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에서 요케레스는 항상 옵션으로 남아 있고, 아스널은 상황을 계속 평가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아인]
빅토르 요케레스가 맨유를 선택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요케레스의 우선순위는 최근 몇 주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이번 여름 아스널에 합류하는 것이다. 벤자민 세슈코의 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에서 요케레스는 항상 옵션으로 남아 있고, 아스널은 상황을 계속 평가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맨유는 여전히 적극적이지만, 이제 계약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지난 시즌부터 '괴물 공격수'로 거듭난 요케레스를 노리고 있었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출신이다. 그는 189cm의 우수한 피지컬을 갖춘 데다 빠른 발까지 강점으로 갖췄다. 상대와의 경합에서 크게 앞서고, 연계 플레이, 드리블, 크로스 등 여러 방면에서 준수한 기량을 갖고 있어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다재다능함을 모두 겸비한 공격수다.
2018-19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성하며 프리미어리그행이 이뤄졌지만 임대 생활이 이어졌다. 코번트리 시티에서 2021-22시즌 47경기 18골을 넣었고, 그 다음 시즌엔 50경기 22골을 넣으며 승격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스포르팅으로 향했는데 기량을 만개했다. 모든 공식전 50경기 43골 14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기면서 스포르팅의 리그 우승까지 이끌었다. 여름 이적시장 기간 여러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유럽에서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고,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첼시, 맨유 등이 연결됐다.
올 시즌에도 유럽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공식전 52경기에서 54골 13도움을 폭발시켰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대표팀 경기 합쳐 올 시즌 무려 63골을 터뜨렸고 13개의 도움을 만들었다. 스포르팅 최종 기록은 통산 102경기 97골 28도움이다. 계약 기간이 2028년까지지만 아스널,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면서 이적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구단과 갈등이 시작됐다. 스포르팅 회장 프레데리코 바란다스는 “요케레스에 대한 공식 제안을 단 한 건도 받지 않았다.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랬다. 나는 6000만 유로(약 950억 원)+1000만 유로(약 150억 원)로 요케레스를 이적시킬 수 있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고 선언했다. 요케레스는 분노했고,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이적에 대해 말이 많은데, 대부분의 소문은 거짓말이다. 적절한 시기가 오면 내가 직접 말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요케레스의 행선지로 아스널행이 점점 기울고 있었지만 맨유가 영입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케레스의 맨유행은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