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아트 거장 '후랭키' 작품, 한인비즈 대회장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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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후랭키(본명 배한성)의 작품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는 전북대학교에 전시됐다.
24일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에 따르면 후랭키의 작품은 대회가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대학 정문 앞에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후랭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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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후랭키(본명 배한성)의 작품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는 전북대학교에 전시됐다.
24일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에 따르면 후랭키의 작품은 대회가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대학 정문 앞에 전시 중이다.
작품 전시는 이 대회를 기념해 작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했다.
후랭키 작품은 태조 이성계의 본관인 전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걸맞게 조선 왕조의 문장과 부호의 개념을 디지털 인증서에 담아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로 구현했다.
태양광, 하이브리드 발전기 등을 디지털 패널의 전원에 연결해 영상으로 송출하는 방식을 채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후랭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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