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 여친 "열라면 사랑해요"…오뚜기 3세 함연지 '좋아요'

김대영 2024. 10. 1.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달두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글로벌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한국 라면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다.

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한국을 찾아 한 편의점에서 오뚜기 '열라면'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이리나 샤크는 게시글에서 "Best 48 h in Seoul .. I ♥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톱모델 이리냐 샤크, 한국 방문
열라면 들고 찍은 사진 게시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캡처

국내에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달두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글로벌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한국 라면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다. 

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한국을 찾아 한 편의점에서 오뚜기 '열라면'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그의 SNS 팔로워 수는 약 2300만명에 이른다. 이 게시글엔 오뚜기 오너일가 3세인 함연지씨가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게시글에서 "Best 48 h in Seoul .. I ♥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호날두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 할리우드 배우 브레들리 쿠퍼와도 교제했다. 

이리냐 샤크가 한국을 찾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광고나 화보 촬영 목적으로 보인다는 추측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