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43.4%, 박민식 23.1%, 한동훈 28.1%

송진영 기자 2026. 5. 12.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에 15%포인트(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선거구(구포1·2·3동, 덕천1·2·3동, 만덕 2·3동)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506명을 대상으로 지난 9, 10일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갑 보선 여론조사
河, 다자대결서 朴·韓 앞서…朴·韓은 오차범위 내 접전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에 15%포인트(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 후보는 이들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10%p 이상 우위에 있었다.

국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 12일 발표한 이 지역 선거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의 지지율은 43.4%, 한 후보 28.1%, 박 후보 23.1%로 집계됐다. 1강 2중의 구도 속에서, 한 후보와 박 후보의 지지율은 접전(오차범위 내)이었다.

하 후보와 박 후보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45.7%와 32.4%였고, 하 후보와 한 후보의 대결에서는 각각 45.8%와 35.8%였다.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하 후보가 앞섰다. 3자 대결에서 민주당 지지자의 88.1%가 하 후보를 지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의 51.4%는 박 후보를, 42.4%는 한 후보를 지지했다. 기타 정당 지지자의 82.8%와 지지 정당 없음(잘 모름 포함) 응답자의 35.5%는 한 후보를 지지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43.7%로 국민의힘(33.6%)을 10.1%p 차이로 앞섰다. 개혁신당이 2.7%, 진보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1.6%와 1.1%였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47.1%)과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42.1%)은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최대 관심사인 보수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물었더니 ‘불필요하다’는 응답이 50.6%였고, ‘필요하다’는 응답은 38.2%로 조사됐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의 63.2%는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32.8%는 불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 보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 후보(34.0%)와 한 후보(35.1%)가 팽팽했다.

이와 함께 북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장 후보와 북구청장 후보 지지도를 물었더니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52.4%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34.7%)를 크게 앞섰다. 이 지역은 전 후보가 국회의원 3선을 한 지역구다. 북구청장 후보 지지율은 민주당 정명희 후보 46.7%, 국민의힘 오태원 후보 37.4%, 부동층(‘없음’과 ‘잘 모름’) 12.6%였다. 특히 전재수 후보 지지율이 민주당과 하정우 후보, 정명희 후보 지지율보다 높게 나온 점도 특징이다.

지역 최우선 해결 현안은 ▷노후주거지역 정비사업 활성화(28.6%) ▷상권 활성화(22.9%) ▷관광객 유치(18.5%) ▷교통체증 완화(17.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선거구(구포1·2·3동, 덕천1·2·3동, 만덕 2·3동)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506명을 대상으로 지난 9, 10일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리얼미터 어떻게 조사

- 구포, 덕천, 만덕2·3동 남녀 506명 대상 설문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국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9, 10일 국회의원 선거구 부산 북갑 지역(구포1·2·3동, 덕천1·2·3동, 만덕 2·3동)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내 통신사(SKT, KT, LGU+)에서 제공받은 무선 전화 가상번호 리스트를 표집틀로 활용해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포인트(p)다.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림가중, Rim Weighting) 성·연령대·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