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설 명절 맞아 역대급 라인업…송가인·손빈아·배아현·전유진 등

신영선 기자 2026. 2. 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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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35회에서는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는 명곡들과 함께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진성은 '울 엄마'로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꾸미며, 후배 가수 김용빈, 강문경, 손빈아, 민수현과 함께 '보릿고개'와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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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가요무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요무대'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35회에서는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는 명곡들과 함께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방송의 포문은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백난아의 '찔레꽃'이 연다. 이어 손빈아가 '고향 역'을, 배아현이 '꿈에 본 내 고향'을, 민수현이 '평양 아줌마'를 부르며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양지은은 '배 띄워라'를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가요계의 대들보 진성의 활약도 돋보인다. 진성은 '울 엄마'로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꾸미며, 후배 가수 김용빈, 강문경, 손빈아, 민수현과 함께 '보릿고개'와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양지은과 전유진의 듀엣 무대인 '서울 가 살자', 윤서령의 '진또배기' 등 다채로운 구성이 이어진다.

트로트 여왕 김연자의 열정적인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자는 히트곡 '아모르 파티'를 비롯해 배아현, 윤서령, 김의영과 함께 '수은등', '10분 내로'를 열창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방송 후반부에는 강문경의 '내 나이가 어때서', 김의영의 '사랑아', 전유진의 '사랑은 늘 도망가', 김용빈의 '고맙소'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무대의 대미는 송가인이 장식한다. 송가인은 '비 내리는 금강산'에 이어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메들리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방송을 마무리한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가족의 사랑을 노래로 풀어낸 '가요무대' 고향 가는 길 편은 오늘 밤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한다.

출연진 목록.  

1. 찔레꽃(백난아) / 전 출연자

2. 고향 역(나훈아) / 손빈아

3. 꿈에 본 내 고향(한정무) / 배아현

4. 평양 아줌마(나훈아) / 민수현

5. 배 띄워라(박범훈 曲) / 양지은

6. 울 엄마(진성) / 진성

7. 보릿고개(1절) + 안동역에서(진성) / 진성 + 김용빈, 강문경, 손빈아, 민수현

8. 서울 가 살자(금잔디) / 양지은 + 전유진

9. 진또배기(이성우) / 윤서령

10. 아모르 파티(김연자) / 김연자

11. 수은등(1절) + 10분 내로(김연자) / 김연자 + 배아현, 윤서령, 김의영

12.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 / 강문경

13. 사랑아(장윤정) / 김의영

14. 사랑은 늘 도망가(이문세) / 전유진

15. 고맙소(조항조) / 김용빈

16. 비 내리는 금강산(송가인) / 송가인

17. 가인이어라(1절) + 엄마 아리랑(송가인) / 송가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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